지방공기업 양평공사(사장 강병국)는, 2022년도 3회 정기 헌혈 행사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실시된 정기 헌혈 행사는 헌혈자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 부족을 지원하고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과 수혈이 긴급히 필요한 관내 지역 주민들에게 헌혈증 기부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헌혈 참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양평공사는 매년 3~4회 대한적십자사와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공사 임직원들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홍보해왔으며, 이번 헌혈 행사에는 37명의 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양평공사(사장 강병국)는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수혈이 필요한 분들에게 할 수 있는 귀한 참여인 헌혈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힘이 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에 활발히 참여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