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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아프간,탈레반 평화 회담 가질것 약속 - 파리 기후변화회의 후 사이드 라인에서 합의 김가묵
  • 기사등록 2015-12-01 16: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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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IBAULT CAMUS / POOL / AFP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의 지도자들은 파리에서 기후변화회의 후 사이드 라인에서 지체되어 있던 탈레반 세력에 대한 평화 회담을 부활 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수요일에는 유엔 총회 연설에서 두 핵무장 국가 사이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4개의 주요점을 포함한 개요를 설명할 것이다.


"두 지도자는 평화의 길을 거부하는 사람들에 대해 합법적인 행동으로 아프간 정부와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파키스탄은 이날 회담이 '따뜻함과 진심의 분위기'에서 개최되었다고 말했다.


샤리프는 회의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났으며, 인도 총리가 샤리프 총리에게 다가와 짧은 회의를 했다고 전하면서 '따뜻한 악수'를 나누었다고 전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1974년 영국에서 독립한 이후 세 번의 전쟁에서 라이벌 관계이다.


수요일에는 유엔 총회 연설에서 두 핵무장 국가 사이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4개의 주요점을 포함한 개요를 설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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