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경찰서(서장 박만우) 생활안전과는 최근 여성안심귀갓길의 무질서한 환경을 개선하고 여성·청소년의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하기 위하여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적용한 「은하수길」 사업을 완료하였다.
▲ 달서경찰서 = 사진제공「은하수」는 아주 많은 미광성의 빛이 집적된 것으로, 낱개로는 보이지 않는 별들이 빽빽하게 밀집되어 밝게 보이는 별무리로, 좁고 어두운 긴을 촘촘하게 빛무리를 밝혀 여성들이 야간에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미이다.
위 대상지는 달서경찰서 관내 11개 여성안심귀갓길 중 여성 1인 가구 비율과 기초생활수급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효성여고 포함 총 4개 중·고등학생 2,852명의 통학로로 이용되는 곳이다.
특히, 他 행정동에 비해 CCTV 설치 대수가 절대적으로 적고 주변 노후 건물 및 다세대 주택으로 좁고 막다른 골목이 많아 물리적·자연적 감시가 모두 취약하여 환경개선 대상지로 선정하였으며,
해당 지역 공간의 특성을 반영해 전신주 광고물 부착을 방지하고 조도를 개선할 수 있는 태양광 LED 안내판(안심귀가문구 11개소, 비상벨 위치 안내 6개소)의 설치를 완료하였다.
박만우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셉테드 사업을 추진해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귀갓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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