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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2년 하반기’ 불법자동차 일제 단속에 따른 안전기준위반등 13대 적발 이예솜
  • 기사등록 2022-10-26 13: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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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리시 제공


▲ 사진=구리시 제공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5일 구리시 수택동 일대에서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의 주요 내용은 도로, 주택가 등에 장기간 방치된 차량, 튜닝 승인을 받지 않고 임의로 변경한 차량, 번호판 미부착, 번호판 훼손 등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자동차(이륜차 포함)의 불법행위이다.


이번 단속 결과, 자동차 관리법을 위반한 차량은 13대(자동차 9대, 이륜차 4대)로 안전기준 위반 6건, 불법튜닝 2건, 번호판 관련 위반 8건이며 불법 사항에 대해서는 자동차관리법 제29조에 따라 행정처분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상시 단속을 실시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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