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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파리 COP21 이틀째인 1일 '작은 섬나라' 정상들과 만나 윤선영
  • 기사등록 2015-12-02 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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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태평양 섬 국가들과 기후 변화의 영향을 해결하기위해, 그들과 화요일(12월 1일)에 회담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해 국가 전체가 침수돼 사라지고 마는 가장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는 국가 바르바도스 ,키르바티, 마샬 군도, 파푸아 뉴기니 및 세인트 루시아의 정상들과 만났다.


오바마 대통령은 일부 섬 국가의 존재 자체는 미국과 같이 큰 나라에 기후 변화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후 패턴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행동에 나서지 않을 경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수천만 도서국가 국민들이 섬 나라를 떠나 난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섬 국가들을 돕기위해 앞장서 세계 정상들과 합의했다.


그는 섬에서의 생활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이해하고 있다며 도서 국가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세계적인 자금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이 기후 변화의 영향에 대처하기 위해 가난한 나라에 5천2백만달러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Source Format:HD
Audio:NATURAL WITH ENGLISH SPEECH
Locations:PARIS, FRANCE
Source:RESTRICTED POOL
Revision:2
Topic:Climate Politics,Environment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5:newsml_WD3C0VOZ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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