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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연말ㆍ연시 치안안정에 총력 김흥식
  • 기사등록 2015-12-07 1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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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지방경찰청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양제), 성탄절과 연말연시의 들뜬 분위기에 편승하여 강절도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달 7일부터 내년 1 3일까지 28일간 민생치안 안정을 위한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특별방범활동 기간 동안 금융기관과 금은방, 편의점과 같이 현금을 취급하는 업소에 대한 강절도 예방과 심야시간 주택가원룸촌 등 범죄 취약지역에 대해 여성 대상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백화점대형쇼핑몰, 공원 및 유흥가 밀집지역에 대한 선제적 방범활동으로 주취소란폭력 등 음주관련 범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할 방침이다.

또한,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을 막기 위해 자치단체 등과 합동으로 청소년 고용유해업소를 계도 및 단속하고, 청소년들이 배회하는 유흥가 밀집지역 등에 진출하여 선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연말연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하여 홍보활동과 단속을 강화하고, 새해맞이 행사장 주변에서의 소매치기성추행 등 강력범죄 예방과 검거를 위한 형사활동 강화도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다

충남지방경찰청장(청장 김양제)주민들의 평온한 연말연시를 위해 경찰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를 예방하는 등 치안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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