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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반군 휴전 협정 - 반군, 점령했던 홈즈에서 철수 시작 김가묵
  • 기사등록 2015-12-10 14:29:07
  • 수정 2015-12-10 14: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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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UAI BESHARA / AFP

시리아 정부가 3년 만에 세 번째로 큰 도시인 홈스(Homs)를 되찾게 됐다.


시리아의 반정부군은 알케에다 외에 온건파 반군으로 구성돼 정부와 싸워왔다. 2011년부터 시작된 내전으로 25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백만명이 난민이 되었다.


이번 회담은 5년 동안 이어온 내전을 해결하기 위한 주요 외교국들의 압력과 러시아의 잠수함 공격을 포함한 군사행동의 강화 후에 이뤄졌다.


UN은 무장한 반군들이 홈스에서 철수해 북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고, 반군 측에 포위되었던 주민들을 태운 버스 세 대가 홈스 와에르 지구를 떠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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