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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더치셸, 뉴질랜드 철수 검토 - 기업 '간소화' 일환, 전략적인 검토 수행 김가묵
  • 기사등록 2015-12-10 15: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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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 STANSALL / AFP

(로열 더치 셸 CEO 벤 반 뷰어든)

에너지 거대 기업인 로열 더치 셸이 현지시간 목요일 1세기만에 뉴질랜드에서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열 더치 셸 뉴질랜드 회장 롭 재거는 이 검토는 런던 상장 기업의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간소화'하는 움직임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에서 셸 사업은 훌륭하지만 글로벌 셸 비지니스의 일부분이다. 이 시점에서 전략적인 검토를 수행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10월 셸은 유가하락, 알래스카와 캐나다에서 추진하던 프로젝트 비용 부담으로 3분기에 74억 달러(8조 70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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