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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이 오늘 오전 국회에서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와 관련해 당정 협의회를 연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등이 참석하는 협의회에선 실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하는 방식이나 시점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어제 열린 국민의힘과 감염병 전문가들과의 간담회에선 실내에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던 것을 '권고'로 완화하고,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을 3일로 줄이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조기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