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오학동에 위치한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구 경기도 아동돌봄 여주센터)가 오는 12월 31일부로 계약기간이 종료함에 따라, 지난 12월 14일까지 위탁운영 신청기관을 모집하고 12월 20일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신규 운영기관을 선정했다.
심의위원회에서는 신청기관별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편성의 적정성 등을 평가하여 최고득점 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여주시 교동에 소재한 사단법인 여주시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이사장 김용길)이며, 2023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5년간 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을 운영하게 된다.
법인에서는 지난 2019년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021년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은 지난 2021년 8월 개소하여 현재 초등학생 20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기존 다함께돌봄센터의 아동돌봄 서비스 기능과 더불어 경기도형 거점센터 사업을 통해 아동돌봄시설 네트워크 구축, 돌봄인력 및 교육강사 풀(pool) 구성, 아동돌봄시설 종사자 소진예방활동 등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여주시의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여 아동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종사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현재 홍문동에 1호점, 상동에 2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맞벌이가정의 자녀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아동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린이의 건전한 정서발달과 학습능력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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