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북구 영진사이버 대학교에 재학중인 (영진학우봉사단) 단체는 매주 셋째주 수요일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 봉사 활동과 결손 가정 아동들의 저녁급식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진학우봉사단 단체는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며 2022년 4월부터 뜻이 같은 학우들과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아동들을 위해 봉사의 현장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이하며 영진사이버 대학 사회복지사 재학생들이 결손 아동들을 위해 손수 음식을 조리하고 따뜻한 식사를 준비하였다.
특히, 영진학우봉사활동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김선아, 김영숙, 이은미, 김규희, 김민서, 최우성 등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결손아동들과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박나희 회장은 "1080 시간이라는 봉사활동 경험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과 어르신들을 위해 사회일원으로 살아가는 좋은 길잡이가 되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앞으로 더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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