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동해와 태백,삼척,정선 그리고 서울을 오가며 진행된 신년맞이 일정을 춘천에서 마치고 서울로 귀경하며 자신의 SNS에 근황을 올렸다.
이철규 의원은 "새해 첫 일출은 정선군 가리왕산에서 정선군민들과 함께 맞이 하였습니다. 지난 정부의 맹목적 복원 방침에 반대해온 정선군민들의 뜻을 헤아려 윤석열정부는 올림픽 문화유산인 가리왕산의 활용방안에 대하여 연구용역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정선군민들의 염원은 이루어 질것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2일날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대통령실 주관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대통령 내외분과 국회의장을 비롯한 5부요인들, 여,야 의원및 장관을 비롯한 정부측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생회복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습니다."라며, "행사를 마친후 곧바로 삼척으로 달려가 4개시군 조합장및 지부장, 농정단장등 농협 지도자들과의 농정간담회에 참석하는것으로 하루일과를 마무리 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3일엔 동해시상공회의소와 삼척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및 국민의힘 동·태·삼·정 당협 시무식과 민원상담으로 방문하였고, 어제(4일)는 태백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신년인사회에 참석후 춘천으로 이동하여 국민의힘 강원도당 신년인사회를 끝으로 지역일정을 마무리 한 후 귀경중이라고 밝혔다.
이철규 의원은 마지막으로 "한해를 시작하며 함께한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올바로 일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운상승을 기원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