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는 5일 대구시 주관 2022년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특별대책 추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생협력사업비 1억 7,1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통사고 줄이기 특별대책 추진 평가는 교통안전 등 5개 분야 정성평가와 주·정차 단속 등 4개 분야 정량평가로 이루어지며,‘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특별대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어 달서구는 교통안전 봉사단체, 주민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등 교통안전시책 홍보 및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이외에도 달서구민 자전거 안심보험 가입,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를 위한 명함형 홍보물 제작·배포, 고령운전자 안전운전 스티커 배부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2021년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선정으로 2022년에 스마트 횡단보도 23개소와 스마트 버스정류장 4개소를 조성하는 등 스마트도시 기반을 구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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