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회장 장보선)와 여주청년회의소(회장 구재용)는 지난 6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새해를 맞이하여 매년 진행되는 ‘여주시 신년인사회’는 여주시 유관 기관·사회 단체장 및 읍면동 단체장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여주발전을 모색하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자리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된 행사인 만큼 참석자들의 큰 관심 속에서 2023년 신년인사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종교계, 문화계, 여성계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50여 명의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2023년 새해를 함께 열었다.
여주시민합창단의 새해 희망을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각 기관단체장들을 소개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서울 중구, 동대문구, 인천 서구, 아산시, 보성군 등 여주시 자매도시 단체장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와 시민들의 생생한 새해 소망을 담은 영상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충우 시장은 신년 축사에서 “2023년이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인 만큼, 여주시민들이 힘든 시기마다 보여준 단합과 화합의 정신에 토끼같은 명민함을 더해 올 한해도 지혜롭게 헤쳐나갈 것이라고 믿는다.”며 “모든 여주시민들이 행복한 2023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지역의 화합을 강조하고 계묘년 여주시민의 행복을 기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장보선 회장과 여주청년회의소 구재용 회장은 “이번 신년인사회를 통해 여주시민들이 서로 협력하여 올해 여주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뜻깊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안산플러스에너지센터 준공식… 열린 에너지 체험 공간
태양광, 풍력,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안산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열린 플랫폼 공간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1일 오전 ‘안산플러스에너지센터(단원구 시화호수로 1035 소재)’ 준공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 공간의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안산플러스에너지센터...
안산시,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우수 지자체 대통령상 수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 드림스타트 사업이 올해 관련 정부 사업 운영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보건복지부에서 대도시·중소도시 기초단...
장검중,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뉴스21 통신=김보미기자](사진출처=장검중학교) 울산 울주군 장검중학교(교장 박현미) 창업동아리 ‘청류개천’ 팀이 ‘2025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주관으로 지난 10월 3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렸다. ...
중구의회 홍영진 의원, “태화시장 주차타워 건립으로 오히려 주차난 심화”
[뉴스21 통신=김보미기자 ](사진출처=중구의회 의정홍보계)울산 중구의회(의장 박경흠) 홍영진 의원이 대체 주차부지 확보 없이 추진되는 태화종합시장의 공영주차타워 건립 공사로 인한 주차난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주문했다. 중구의회 홍영진 의원은 21일 열린 제278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의 경제문화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
외솔기념관, 공립박물관 인증’ 획득
[뉴스21 통신=김보미기 ](사진출처=중구청 문화관광과)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외솔기념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심사를 통과해, 개관 이후 최초로 ‘공립박물관 인증’을 획득했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3년 주기로 박물관 등록 후 3년 이상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
안산시, 신인감독 김연경 주말 마지막 방송… 상록수체육관서 최종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3일 안산시 출신 배구 황제 김연경의 팀 창단기를 그린 MBC ‘신인감독 김연경’의 마지막회가 방영된다고 20일 밝혔다.‘신인감독 김연경’은 프로 무대에서 방출되거나, 프로 진출을 꿈꾸는 실업팀 선수 등 각자의 이유로 ‘언더독’이 된 선수들이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김연경과 함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