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방면으로 지역사회를 지원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이번 겨울, ‘학생캠프’를 통해 청소년의 바른 인성함양과 가치관 정립을 돕는다. 학생캠프의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 중 명사초청 인성교육은 질 높은 강의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서울과 인천, 부산, 청주, 김해,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개최되고 있으며, 19일에는 양주에서도 열렸다.
오후 1시에 양주고암 하나님의 교회에 양주와 의정부, 동두천, 포천, 구리, 남양주, 연천, 철원의 청소년, 학부모 등 430여 명이 모였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꿈나무들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 청소년기를 잘 보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첫 번째 강연자로 이민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초교육학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이 교수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인도 존중해야 한다. 바른 인성을 갖추면 인간관계를 좋게 만들 수 있다. 결국 사회적으로 성공을 이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강연자는 그간 여러 정책을 통해 청소년들의 권리 보장에 힘써온 김민호 도의원이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섰다. 김 의원은 ‘성공한 사람의 습관과 실패한 사람의 특징’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성공한 사람의 습관은 아침식사를 한다는 것과 시간 관리를 잘 한다는 점이다”며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길잡이를 제시했다.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박예진 양은 “아침 식사가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다”며 “시간 관리와 아침 식사는 꼭 해야 겠다며”고 소감을 밝혔다. 자녀와 함께 참석했다는 학부모 전미연(45세) 씨는 “강연을 통해 존중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다”며 “인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고 호평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동·하계 방학마다 실시하는 학생캠프 일환으로 학교폭력 예방, 소방안전, 환경보호 등 다양한 주제로 인성교육을 개최해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한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학생캠프는 인성교육 외에도 환경정화와 복지시설 위문, 농촌일손돕기 같은 봉사활동과 견학, 놀이 등 유익하고 재밌는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경기북부권 학생들은 양주 삼숭동과 고읍동, 구리 수택2동, 남양주 화도읍, 동두천 지행동, 의정부 금오동 등지에서 정화운동을 펼치며 환경사랑을 실천했다. 요양원 청소, 연탄 나르기뿐만 아니라 동두천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수확을 도우며 보람찬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번 인성교육은 지난해 말 건립된 양주고암 하나님의 교회에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그간 전국 방방곡곡에서 여러 활동으로 사랑을 실천해온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사회의 환대를 받으며 새 성전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눠왔다.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선물하겠다는 기대와 포부 속에 입주를 마친 양주고암 하나님의 교회는 이달 16일 회천3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포근한 겨울이불 20채를 기탁하며 이웃들의 따뜻한 설맞이를 지원했다. 앞으로도 이웃과 교류하고 지역사회 성장과 화합에 기여하는 복음기관으로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세계 각지에 350만 신자들이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그간 헌혈, 환경정화, 재난구호, 교육지원, 농촌일손돕기 등 2만4000회가 넘는 봉사를 솔선해왔다. 이에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의 바이든·트럼프·오바마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단체 최고상, 금상 53회), 브라질 국회 입법공로훈장, 국제환경상인 그린월드상과 그린애플상 등 각국 정부와 기관으로부터 3,500회가 넘는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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