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내 비 이재명계 의원들이 주축이 돼 결성된 논의체 '민주당의 길'이 오늘 첫 토론회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민주당의 길은 오늘 오후 4시 반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2023 민심으로 보는 민주당의 길'을 주제로 첫 토론회를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여론조사 지지율 등을 바탕으로, 현 민주당의 상황과 내년 총선 전망을 분석해 앞으로의 대응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당의 길은 지난해 전당대회 이후 비명계가 구성한 '반성과 혁신' 소속 의원들이 주축이 된 논의체로,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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