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배구연맹(KOVO)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지난 21-22 V-리그 올스타전에 이어 두 번째로 올스타 선수 실착 유니폼 자선 경매 행사를 개최한다.
경매는 내일 2월 15일(수) 10시부터 23일(목) 오후 7시까지 9일간 서울옥션 블랙랏(https://blacklot.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경매 물품은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 선수들이 올스타전 행사 기간 직접 입고 뛰었던 실착 친필 싸인 유니폼으로, 유니폼 인증서 1부가 함께 제공된다.
연맹은 이번 자선 경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사회공헌에 활용할 예정이며, V-리그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양돈농협에서도 경매 수익금과 동일한 액수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매칭기부로 그 뜻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연맹은 연맹 NFT(대체불가토큰) 사업권자인 블루베리메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사회 취약 계층을 돕고 선수와 구단, 팬들이 모두 참여하는 건강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3차에 걸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 13일(금)부터 2월 12(일)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1차 캠페인에서는 1,255명의 기부자가 참여하며 총 29,614,500원의 모금액을 모았고, 이는 한부모 가정과 다문화 가정, 독거 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연맹은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전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