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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 운영성과 좋아! - 현지 주민에게 부동산 종합정보 제공으로 알권리 창출에 기여 - 올 한 해 423건 부동산 관련 민원 처리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15-12-23 11: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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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도민 개개인이 필요로 하는 토지 분야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실시한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 가 도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는 지난 4월 15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1월 12일 옥천군 청산면사무소에 이르기까지 총 14회에 걸쳐 도내 일선 읍면동 현지를 방문해 실시한 결과 총423건의 부동산 관련 민원을 처리했다.


주요민원처리 사항으로는 34필지의 토지에 대해 건축물 대장, 토지대장, 지적도,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등 18종의 종합정보가 포함된 ‘개인별 부동산종합공부 재산관리철' 작성을 제공했다.


또한, 토지이동, 지적공부 열람, 지적측량 상담 등 지적 분야 123필지의 민원을 처리했고, 토지등기, 개별주택가격, 세무상담, 개별공시지가 열람등 173필지에 대한 부동산관련 민원을 처리하여 현지 주민에게 부동산 종합정보 제공으로 알권리 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86필지(168,978.2㎡)의 ‘조상땅 찾기’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현장을 방문한 주민들의 상속대상 토지 확인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 운영에 따른 사전 행사준비와 현지방문 민원인에게 헌신적인 봉사와 해박한 민원상담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업무유공 공무원 3명에게 연말 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표창대상자는 제천시 민원지적과 권혁세 주무관(시설 7급), 영동군 민원과 송상현 주무관(시설 6급), 단양군 민원봉사과 안광운 주무관(시설 6급)이다.


아울러 충북도 관계자는 “2016년에도 도민 중심의 충북 3.0 실현을 위해 현지 방문을 통한 토지관련 민원처리로 도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은 물론 부동산 입지 등 미래 가치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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