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 드림스타트,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2-27 17:31:56
기사수정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드림스타트 고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꿈키움 꿈자람 진로체험 꾸러미'는 아동들이 선호하는 직업군을 사전에 조사해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을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난 25일 첫 프로그램에서는 진로 적성검사를 통해 나와 맞는 직업군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북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와 함께 미래 유망직업으로 꼽히는 자율주행 자동차 전문가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도 진행했다.


북구는 5월까지 5회에 걸쳐 목공예가, 바리스타, 3D펜 전문가 등에 대해 알아보고, 전문가들의 현장 이야기를 듣고 체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상급학교에 진학할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꿈을 찾아보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649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소홀함 없어야…”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저출산 극복에 힘 보탠다”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