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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3년 통상 지원시책 7억원 투입 - 글로벌 유망시장 개척 지원사업 등 8개 사업… 110여개 중소기업 지원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02-27 17: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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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23년 통상 지원시책에 사업비 7억여원을 투입해 지역 중소기업 110여개사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통상 지원시책은 급변하는 세계 무역 환경에 대비해 지역 기업의 안정적인 수출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한국무역협회 수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울주군은 코로나19의 여파와 불안정한 무역 환경 속에서도 수출 최고치인 290억 달러를 달성했다.


울주군은 통상 지원시책을 통해 올해도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상승세를 유지하는데 총력할 방침이다.


올해 사업은 해외시장 진출 재개 상황에 맞춰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해외전시회 단체참가 지원 디지털 마케팅 수출보험보증료 지원 등 다양한 해외 마케팅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수출 초보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글로벌 유망시장 개척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2023년 통상 지원시책을 통해 안정적인 수출 환경 지원에 힘쓰고, 글로벌 시장 개척과 예측 불가한 무역 상황에 대비한 수출 리스크 대응 등 지역 기업의 해외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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