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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소 입식좌석 개선지원 사업 추진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3-02-27 17: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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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식업소의 환경개선을 위해 227일부터 317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20211231일 이전부터 영업하고 있는 관내 좌식 보유 음식점 40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 금액은 업소 당 최대 200만원 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영업신고 기간이 긴 업소와 매출액이 적은 영세업소, 영업장면적 규모 하위업소,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나트륨 줄이기 실천 사업 참여업소, 음식문화개선사업에 솔선수범 참여 업소를 우선 선정한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및 민원다발업소, 지방세를 체납한 영업주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동구 홈페이지(동구소식->알림마당) 또는 환경위생과(052-209-3570)로 지원조건에 해당하는지 반드시 확인한 후 신청서와 필요 서류를 챙겨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 음식점은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로 최종 선정되며 신청은 동구청 5층 환경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동구청은 외식업소 입식좌석 개선사업을 2020년부터2025년까지 장기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그동안 사업에 참여한 업소 145개소의 영업주 및 이용객의 만족도 등 호응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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