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방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병태)는 2월 2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가정 예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용품 꾸러미 세트’ 지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해당 사업은 관내 저소득가정 중 예비 초등학생이 있는 가정 20세대를 선정하여 세대당 1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을 받은 부모는 “자녀가 올해 초등학교를 입학하게 되면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컸는데, 학용품 지원을 해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박정미 방어동장은 “아이들이 첫 학교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에 동참해 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협의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하였고, 이병태 위원장은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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