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는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통합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2월 27일 지역사회 장애인 유관기관들로 구성된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동구보건소를 포함한 총 10개 장애인 유관기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본격적인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효율적 운영 및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재활서비스 지원 방안과 장애인의 현실적 지원 운영 방안이 논의 되었다.
각 기관에서는 특히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에게 각 가구별 실정에 맞는 재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기관별 서비스 정보제공 및 상호 연계 체계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재활협의체와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 장애인의 현실적 요구에 맞는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인의 자가건강관리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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