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달서경찰서(서장 이상배)는 2. 27.(월) 10:30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이상배 서장, 과장, 동료 직원,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비교통과 장희곤 경감과 상인지구대 김병연 경감의 영예로운 명예 퇴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퇴임식에선 재직기념패 수여, 추억의 영상 시청, 송별사, 동료들의 음악공연 등이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은 선배가 떠나는 아쉬운 자리지만, 제2의 삶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힘차게 응원했다.
이상배 달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퇴직자에 대한 예우에 힘써 퇴직한 선배들이 달서경찰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을 갖도록 하고, 직원들은 조직에 대한 더 큰 자긍심을 느끼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