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는 27일 ‘2024년도 국·도비 지원 신규사업 추가발굴 및 2023년도 공모·시상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정부 국정과제에 발맞춘 시 현안사업을 발굴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의존재원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2024년도 국·도비로 건의할 사업은 254건( 3,883억) 원 규모이며, 2023년도 공모·시상사업 선정을 위해 응모할 사업은 163건( 3,517)억 원 규모이다.
국·도비로 건의할 신규사업은 수소공급망 부품소재 산업육성 인트라 구축사업(250억)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240억)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498억) 광양 광영동 수변공원 조성사업(104억)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72억) 망덕포구 어촌신활력증진사업(50억) 등이다.
공모·시상사업에 응모 예정인 사업은 청년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40억)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100억)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203억) 제5차 문화도시 지정(195억) 광양시 안전체험관 건립(200억) 광양동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2,000억) 금이지구 배수 개선사업(120억) 등이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윤석열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정부 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의존재원은 열악한 자체재원을 보완하고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재원이다 고 강조했다.
이어, “건의사업을 발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해당 사업 소관부처와 기재부를 끊임없이 찾아가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노력을 기울여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혁혁한 성과를 내도록 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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