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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안전관리위원회 개최...안전관리계획 수립 의견 수렴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2-28 18: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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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28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3년 북구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2023년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2023년 북구 안전관리계획은 풍수해, 가뭄, 지진 등 자연재난분야, 화재폭발, 시설물 재난사고, 방사능 재난사고 등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분야, 안전문화 및 교육훈련 홍보, 안전취약계층 지원 등 공통분야의 유형별 관리대책과 안전사고의 일반대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3년 안전관리계획 수립 내용에 대한 보고와 함께 의견을 나눴으며, 안전도시 실현 방안 등도 논의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북구청장과 북구의원, 경찰서장, 소방서장, 안전관리에 전문지식이 있는 기관장 등 17명으로 구성돼 안전관리정책 등을 심의하고 총괄 조정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북구 관계자는 "안전관리계획 수립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2022년 지역안전지수 3개 분야(교통사고, 범죄, 감염병)에서 1등급을 받으며 안전도가 높은 지역으로 나타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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