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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제104주년 3‧1절 기념식’거행 - 3월 1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 독립유공자 유족 기미독립선언문 낭독 등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02-28 19: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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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31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김두겸 시장, 독립 유공자 유가족, 사회각계 기관 및 단체 대표, 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등)에 따라 2019년 이후 4년 만에 참석 규모를 900여명으로 확대 개최된다.

행사는 국민의례 삼일운동 경과보고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삼일절의 노래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미독립선언서 낭독은 울산공업센터 지정 해 출생자인 국가품질명장 울산광역시 승격 해 출생자 독립유공자 유족 및 이경림 광복회울산광역시지부장 등이 함께한다. 

울산은 1962년 울산공업센터지정과 1997년 광역시 승격으로 도약한 만큼 이를 기념하면서 다시 한번 울산 재도약 의지를 천명하기 위해 기미독립선언서 낭독자를 선정하였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920분에는 남구 달동 문화공원의 울산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광복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배행사가 열리고, 식후 11시부터는 기념영화로 한산: “용의 출현을 상영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31절 기념 분위기 조성과 시민 참여 유도를 위해 시청 울타리 주변과 주요 간선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모든 가정과 직장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도 적극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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