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일 철새홍보관 1층 철새 교육장에서 삼호대숲을 찾는 백로와 떼까마귀의 생태와 도심 속문화시설인 동굴피아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제2기‘태화강 조류생태관광홍보단’발대식을 개최했다.
태화강 조류생태관광홍보단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적극적이고 활발한 뉴미디어분야 홍보활동 전개와 태화강 국가정원 생태‧문화 관광 거점시설로서 철새홍보관과 동굴피아 홍보 활성화를 위해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 제1기가 발족했으며, 6개월 간 총 320여개의 SNS 홍보 콘텐츠를 창작하여 철새홍보관과 태화강 동굴피아 운영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
제2기 태화강조류생태관광홍보단은 앞으로 1년 동안 SNS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활동 할 예정이며, 다양한 계층에 맞는 홍보활동 전개를 위해 MZ세대인 20대에서부터 60대 중장년층 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총 15명으로 구성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태화강 국가정원 인근 관광 거점시설인 철새홍보관과 동굴피아 홍보단을 운영하여, 울산시민과 나아가 전국에 시설을 홍보하여 태화강 국가정원 생태 ‧ 문화 관광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온택트(Ontact)시대 시민들이 중심이 되는 온라인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참여요구에 부응하고 시민 의견 반영 및 시민 만족도 제고에도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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