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동구 남목2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배수명)은 3월 2일 오전 10시 30분 큰마을저수지산림공원에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및 동 직원 15여명과 함께 ‘큰마을저수지산림공원 플로깅’을 실시했다.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인 플로깅은 2016년에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환경보호운동이다. 작년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신규 사업인 ‘큰마을저수지산림공원 플로깅’은 세계적인 트렌드를 접목한 것으로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남목2동 자연보호협의회 배수명 회장은 “남목2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모여 건강과 환경을 함께 챙기면서 회원간 결속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6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