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도설사랑나눔회는 2013년 5월 박수곤 회장과 뜻을 같이 하는 회원이 모여 설립되었으며 매달 백미후원 배달봉사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무료급식으로 소외된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기위해 각 학교장의 추천으로 매년 장학금을 전달한다.

도설사랑나눔회는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고 매달 회원들의 후원과 매주 지역 가수들의 재능기부로 모인 성금으로 전달하는 단체다.

도설사랑나눔회 박수곤 회장은 "매주 지역가수들의 재능기부인 음악 버스킹에 많은 시민들이 일산해변에 참석하셔서 사랑과 행복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