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3월 6일 오후 2시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3층에서 동구지역 내 취약노동자의 건강 및 노동력 증진을 위해 울산광역시 취약노동자건강증진센터와 ‘취약노동자건강증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동환경 사각지대의 50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이주노동자, 자영업자 등 취약노동자를 대상으로 건강증진프로그램 제공 하여 자가건강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울산동구청 장은화 경제진흥과장과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장, 그리고 울산광역시 취약노동자건강증진센터 김양호 센터장 및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동구지역 내 취약노동자의 건강증진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자가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노동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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