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부도서관(관장 김현미)은 지역주민에게 문화 활동과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상반기 평생교육 강좌를 운영한다.
상반기 강좌는 7일에 개강해 5월 19일까지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성인과 초등학생 등 173명이 참여한다.
평일에는 재무관리로 은퇴를 준비하는 ‘슬기로운 은퇴생활’과 라탄 공예를 기초부터 익히는 ‘특별한 라탄소품 만들기’등 성인강좌 4개를 운영한다.
주말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상상하고 표현하는 오감 체험 독서회’, ‘초등역사 탐구교실’ 등 4개 강좌를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저녁에는 ‘메타버스 세계 입문하기’, ‘색채가 아름다운 우리 민화’를 개설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남부도서관(☎259-756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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