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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호 국회의원, 정부‘조선업 상생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환영 - - 권명호 의원, 정부로부터 조선업계의 위기극복 위해 지속적인 노력 기울… - - 권 의원, “조선업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 다할 것”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3-03-08 16: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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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권명호 국회의원(국민의힘, 울산 동구)8(), 정부가 발표한 '조선업 상생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계획'과 관련해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 조선업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오늘(8) 아침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극심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조선업 지원을 위해 임금과 복지, 고용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선업은 친환경 선박 중심의 수주가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조선업계의 특성으로 향후 2~3년간의 경영난은 여전한 상황이다. 특히 조선업은 지난해 하반기 미충원율이 34%에 달하는 등 구인난 심화와 함께 조선업 노동시장 이중구조와 원하청 격차도 매우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권명호 의원은 정부로부터 조선업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등 조선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또한 조선·해양플랜트산업 지원 및 육성법안제정안, 자율운항선박 개발 및 상용화 촉진에 관한 법률제정안 발의 등 조선업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해 힘써왔다.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조선업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한 숙련인력 양성과 안전한 작업장 구축, 협력업체 고용지원 등을 패키지로 구성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조선업 협력업체에 대한 '고용ㆍ산재보험료 납부 유예기간'23년도 전체기간으로 연장하는 것으로 대책을 마련했다.

 

권명호 의원은고용노동부 등 정부에 지속적으로 설명했던 인력문제라든지 보험료 1년 전체 유예 등이 반영된 것을 매우 의미있게 생각하며, 긴 불황기를 견뎌낸 협력업체의 경영 정상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조선업의 세계 1위 경쟁력을 지키고, 대한민국 경제발전 핵심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법안, 예산, 정책지원 등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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