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3월 7일 오후 1시30분부터 센터 3층 교육실에서 ‘2023년도 60 플러스 학교’ 입학식을 개최하고 2개월간의 학기를 시작했다.
‘60 플러스 학교’는 60세 전후의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생2막 생애설계 학교로 생애설계 교육과 재무컨설팅 및 진로 상담 등의 프로그램들이 개인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는 156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3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졸업식 때는 각자의 인생2막 생애설계도를 발표하면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60 플러스 학교는 학생별 전담 상담사가 배정되어 개별 상담과 코칭, 교육이 통합적으로 진행된다. 참여 학생이 스스로 인생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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