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중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8~9일 북구 정자동 울산안전체험관(관장 박정진)에서 전 직원이 안전 체험교육을 받았다.
직원 16명이 이틀간 2회로 나눠 응급처치 교육을 받고 안전체험관 시설을 견학하며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응급처치 교육은 80분가량 받았다. 소아·성인 심폐소생술 순서와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기도 폐쇄와 생활 응급처치 방법 등을 실습했다.
4~5분간의 골든타임 주의사항 등을 배워 일상생활에서 위급상황 때 올바르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교육에 참여한 중부도서관 직원은 “응급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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