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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신불산자연휴양림 상단지구 4월 1일 재개장 - 주차장에서 숲속의 집까지 1시간 걷기코스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03-13 19: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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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신불산자연휴양림 상단지구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진 동절기 폐쇄기간을 마치고 오는 41일부터 재개장 한다고 밝혔다.

 

휴양림 상단지구에 위치한“1시간 걸어가는 휴양림은 휴양림 이용자가하단 주차장에서 상단지구객실까지 가는 2.3km거리 동안 신불산 파래소 폭소의 시원한 물줄기와 울창한 숲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만끽하고 걷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1시간 걸어가는 휴양림은 가는길에 맑은 계곡길이 있어 특히 아동이 있는 가족에게 인기가 많고, 휴양림도 이용하고 건강도 챙길수 있어 만족감이 두배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걷기가 되도록 휴양림에서 고객 짐운반서비스를 제공하여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간월재, 신불산 억새평원과 함께 유럽의 알프스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영남알프스9봉 중 신불산, 간월산, 영축산을 등산할 수 있어 휴양객 및 등산마니아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예약은 휴양림 통합예약사이트인 숲나들e(www.foresttrip.go.kr)”를 통해서 가능하며 이용문의는 신불산자연휴양림 전화(052-254-2123~4)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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