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길순)는 3월 10일 오후 2시 전하 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 9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 3종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하1동 박길순 새마을부녀회 위원장은 “바쁘신데도 지역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함께 해주신 새마을부녀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주니 보람을 느끼고, 반찬을 받으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하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을 위한 밑반찬 전달 행사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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