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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장생포고래박물관 고래학교 운영 -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 3월 14일부터 선착순 접수 실시 ~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3-03-14 19: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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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오는 21일부터 1128일까지 지역 학교 및 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장생포고래박물관 고래학교(찾아가는 박물관 교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교육 프로그램은 박물관 전시내용과 연계하여 지역의 역사이해를 돕고 흥미를 제공하기 위하여 문화예술교육사가 대상 학교 및 단체를 찾아가서 진행하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장생포고래박물관에서 만나는 고래, 바닷 속 고래의 역할, 고래를 보호하기 위한 우리의 역할, 고래를 지키는 업사이클링 체험활동(향유고래 인형 만들기)으로 진행된다.

 

2019년부터 매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지난 2022년에 총 13개 학교 및 단체, 1,151명이 교육에 참여하였으며,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재참여의사 100%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매년 조기 마감이 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교 및 단체는 오는 17일까지 정해진 신청서류를 전자공문으로 신청하면 되고, 해당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된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울산지역의 학생들에게 울산의 반구대암각화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역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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