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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 염포산 전국 산악자전거대회 4년만에 열린다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3-03-15 18: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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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염포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4년만에 다시 열린다.

 

울산 동구청은 오는 42일 오전 8~오후 4시 염포산 MTB 경기장 일원에서 제10회 울산 동구 염포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개최한다.

 

크로스컨트리 11개부(초급부 2개부, 중급부 9개부)로 나눠 경기가 치러지며

오는 18일까지 울산산악자전거연합회(www.ulsanmtb.co.kr)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접수를 받고 있다.

 

개회식은 이날 오전 930분 동구청 광장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날 응급의료부스와 스포츠마사지 무료체험, 자전거 무상 점검, 참가자 쉼터 및 물품보관 부스 등 부대서비스도 지원된다.

 

울산 동구청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벚꽃이 피는 4월경에 산악자전거대회를 개최해 왔으나 조선업 위기에 따른 예산절감과 코로나 확산 등으로 지난 2018년 제9회 대회를 마지막으로 4년간 대회가 중단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오래간만에 다시 열리는 염포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중이니 전국 산악자전거 동호인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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