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남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대표 최경숙)은 15일 울산 문화공원에서 생활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참여단 20여명이 참석하여 ‘생활공감 국민행복’주제로 첫 제안 발굴활동을 전개했다.
올해 선출된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최경숙 대표와 김주영 총무를 주축으로 37명이 3월부터 2년간 생활밀착형 정책제안, 정부·지자체 정책현장 참여 모니터링 및 의견제시, 나눔·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활력 증진 등 폭넓은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산책하기 좋은 공원으로 구민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문화공원 일대를 회원들과 산책하며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2년간 활동할 사업에 대해 의견도 공유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느끼던 것을 구민들이 직접 제안해서 변화를 이끄는 일은 매우 가치 있는 활동이라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구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안 및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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