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구직을 희망하지만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자신감 회복과 마음의 휴식이 필요한 여성을 대상으로 ‘경력이음교실 2기’를 운영하여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직희망 여성들에게 취업준비와 함께 취업성공의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위하여 △아로마 필링스 △나다움을 알아야 내 다음이 보인다! 나다움 찾기 △나를 돋보이게 하는 면접스피치&커뮤니케이션 스킬의 내용을 참여자에게 제공했다.
참여 교육생들은 “실습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교육에 참여하여서 더욱 유익하고 흥미롭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사회와 단절되었던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인 거 같다”, “이번 교육에 만족도가 높아 주변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주고 싶다” 등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다음 3기 교육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경력이음교실’ 3기는 4월 11일~13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1일차에 ‘그림으로 시작하는 아트 테라피’라는 새로운 주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3기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중이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일자리종합센터로 방문 및 전화(☎052-226-3186)로 신청이 가능하다.
2023년도 ‘경력이음교실’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기수별로 운영되며, 교육 참여자에게는 △취업 성공까지 지속적인 1:1 맞춤 취업지원 알선과 사후관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의 직업훈련교육 연계 △경력사다리지원금사업 연계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자신감 회복과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 향상을 위해 특별히 고심하여 기획한 만큼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보았으며, 여성들의 양질의 일자리와 높은 취업성공률을 위해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ㆍ운영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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