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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산악 지역에서 현지시각 21일 밤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90여 명이 다쳤다.
진앙 인근의 일부 마을은 휴대전화나 인터넷 통신이 끊어져 피해 상황을 알기 어려워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지진은 진동이 인도 뉴델리까지 전해질 정도로 강력한 지진이었다.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인도로 이어지는 국경 지대는 인도판과 유라시아판이 맞물려 있어 지진이 빈발하는 곳이다.
조기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