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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대상「취업지원 설명회」개최 - 1단계 공공근로사업 선발인원 300명 대상 취업지원 특강 박창남 대구취재본부
  • 기사등록 2023-03-24 12: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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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1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1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취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대상 취업지원 설명회 = 달서구청(사진제공)


이날 설명회는 커리어인 대표 박은미 취업특강 전문강사 주재로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에게 효율적 취업전략, 면접기법 및 최신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는 단기성 일자리에서 벗어나 양질의 일자리로 올라 설 수 있는 취업 징검다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생계지원을 위해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300명 선발모집에 1,673명이 신청접수하여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선발자는 2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 주 30시간 정도 근무하게 되며, 시급 9,620원으로 140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


선발자는 53개 부서․기관, 107개 사업에 배치되어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지역특화사업 등의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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