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임영웅 시축 소식에 마포구-경찰서 긴급 특별 안전관리 실시
  • 장은숙
  • 등록 2023-04-10 14:14:54

기사수정
  •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다중인파 집중 예상되자, 즉시 안전관리대책 가동
  • 인근 2개 지하철역부터 경기장까지 위험요소 잠재장소에 안전요원 집중 배치
  • ‘안전마포 핫라인 협약’ 기반으로 마포경찰서 등 유관기관 협조 대응


▲ 사진=CCTV로 안전관리 상황을 살피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앞)과 임성순 마포경찰서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지난 8일, 마포경찰서(서장 임성순)와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 일대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 대책을 실시했다. 이는 2023 하나원큐 K리그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한 긴급대책이다.


구 관계자는 “FC서울과 대구FC 프로축구 경기에 가수 임영웅이 시축자로 나선다는 소식을 접한 직후, 다수 인원이 밀집할 것에 대비하여 특별 안전관리를 시행키로 긴급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경기가 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됨에 따라, 구는 경기에 앞선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안전요원 60여명을 투입했다.


특히 지난달 23일 체결한 ‘안전마포 핫라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포경찰서와 합동 점검했으며, 이외 유관기관들과도 협조체계를 기반으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마포구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인근 2개 지하철역(월드컵경기장역, 마포구청역)부터 경기장에 이르는 구간 중 경사가 가파르거나 계단이 있는 곳, 좁은 골목 등 위험요소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하는 등 지하철역 주변 안전관리를 맡았다. 일대의 주정차 및 노점상 단속 등도 실시했다.


여기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중심으로 한 구청직원 40여명과 마포구체육회 등 주민 20여명이 안전요원으로 활동했다.


마포경찰서는 교통 통제 및 인파밀집지역 질서 유지, CCTV를 통한 상황유지를 관리했다. 이외에도 서울교통공사는 월드컵경기장역 내 질서유지, 서울시설공단은 월드컵경기장 내 안내방송 및 질서 유지 활동을 이어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가 우리 구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긴급히 특별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마포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2.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3.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4.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5.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6.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7. 상북면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상북면새마을협의회(회장 최종수),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석민)가 9일 울주군 상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상북면새마을협의회 최종수 회장은 “추운 겨울 생계비 부담으.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