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25 어린이집 튼튼 신나는 운동회’ 성황리 개최
[뉴스21 통신=박철희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4일 무안군종합스포츠파크에서 ‘2025년 어린이집 튼튼 신나는 운동회’를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서삼석 국회의원 배우자 정옥금 여사, 이호성 군의회 의장, 군의원,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어린이와 학부모, 교직원 등 3,500여 명이 함께하...
▲ 의정부시 신곡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과 나들이 다녀와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신곡1동 복지지원과(과장 김지효)는 신곡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성훈)가 4월 11일(화) 봄을 맞아 경제적 사회적인 이유로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은 관내 독거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경기도 포천시 허브아일랜드로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신곡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야외활동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들이를 추진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중지했다가 이번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을 지원받아 다시 진행하게 됐다.
어르신들은 허브아일랜드의 체험 행사인 족욕 스파와 라벤더 베개 만들기에 참여했다. 또한 각종 식물과 꽃이 가득한 식물원 관람을 하며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거동이 불편하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나들이가 어려운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나들이가 너무나 좋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성훈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실외 활동이 어려웠던 아쉬움을 해소하고, 관내 독거 어르신들과 봄꽃 나들이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주위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두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효 신곡1동 복지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주 아연 공장 4명 질식 사고, 원인은 '일산화탄소' 추정
[뉴스21 통신=추현욱 ]경북 경주 아연 공장에서 발생한 4명의 사상 사고는 일산화탄소 때문으로 추정됐다.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1분께 안강읍 두류공업지역 아연 가공업체 지하 저수조에서 작업자 4명이 질식한 사고가 발생했다.이들 중 50~60대 2명은 숨지고 40대는 포항의 병원에서 고압산소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다행히 ...
'리얼시그널' 웹사이트...부동산, 예금, 주식, 가상자산 보유 현황 확인
(사진=네이버db)[뉴스21 통신=추현욱 ]고위 공직자들의 실제 부동산 보유 현황을 보여주는 웹사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서비스 '리얼시그널'이 그것이다.리얼시그널에는 대통령, 국회의원, 장·차관, 고위 법관 및 검사, 군 장성 등 약 7000명의 자산 내역이 담겨 있..
무안군, ‘2025 어린이집 튼튼 신나는 운동회’ 성황리 개최
[뉴스21 통신=박철희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4일 무안군종합스포츠파크에서 ‘2025년 어린이집 튼튼 신나는 운동회’를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서삼석 국회의원 배우자 정옥금 여사, 이호성 군의회 의장, 군의원,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어린이와 학부모, 교직원 등 3,500여 명이 함께하.
보성군, ‘제1회 열선루 이순신 학술세미나’ 성료…역사적 현장서 충절의 의미 되새겨
[뉴스21 통신=박철희 ]전남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보성읍 열선루공원 내 열선루에서 ‘제1회 열선루 이순신 학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열선루는 1597년 명량해전을 앞두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선조에게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전선이 있습니다(今臣戰船尙有十二)”라는 장계를 올.
석유화학 '고강도 구조조정' 시동... 충남 대산산단서 가시화
[뉴스21 통신=추현욱 ]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위기에 처한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자율적 사업재편이 충남 대산 석유화학 단지에서 가장 먼저 가시화됐다. 정부는 강한 압박과 함께 금융 지원 등 '당근과 채찍'을 제시하며 이르면 12월 초 대산 산단에 대한 구조조정 방안을 먼저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26일 석유화학 ...
이태원 참사 3년 만에 한국 찾은 외국인 유족들… “침묵하지 않겠다”
[뉴스21 통신=추현욱 ]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묻는 것, 그것은 살아있는 우리의 사명이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추모다."3년 전 이태원 참사로 아들 이재현씨를 잃은 송해진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2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