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부대장 프차 서비스 내 배달 앱 맛집랭킹 분석 화면외식 소상공인들과 프랜차이즈 본사의 ‘디지털 경영플랫폼 장부대장’의 운영사 푸드노트서비스(대표 강병태)가 4월 12일 30억원의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현재의 냉각된 투자시장의 분위기 속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더욱 시선이 집중된다. 이로써 푸드노트서비스는 시드, 시리즈A 및 브리지 투자로 총 80여억원의 투자를 이뤄냈다.
푸드노트서비스의 브릿지 투자는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 해성등이 참여했다. 이중 주식회사 해성은 2200개 매장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메가커피’를 엑시트한 하형운 대표가 설립한 투자 전문사이다. 하형운 대표는 “외식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해 외식 매장 및 프랜차이즈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장부대장 서비스를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임에도 투자를 결정한 것은 관련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선점하고 있는 점이 투자를 결정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푸드노트서비스의 강병태 대표는 “하루 2.8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가입하고, 10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모으는 대세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장부대장은 실제 매출 데이터 기반의 상권분석, 소비자트렌드분석 등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이번 브릿지 투자유치로 더 빠른 속도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확고한 1위로 시장에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노트서비스는 2021년 7월 외식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간편 장부 앱 ‘장부대장’을 론칭했고,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 대상의 ‘장부대장 프차’ 서비스를 2022년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현재 678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2만3868개의 매장이 등록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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