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3월중 폭포 및 분수시설물의 일괄 정비를 실시하고 시험가동을 거쳐 지난 15일부터 힘찬 물줄기를 뿜으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태화강동굴피아 방문객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빙벽으로 변신했던 인공폭포가 봄을 맞아 폭포 및 분수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폭포 및 분수는 평일에는 오전 7시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하절기에는 일몰시간의 연장에 따라 저녁 9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도심 속 휴식처인 태화강동굴피아는 1~4동굴과 카페테리아, 옥외 광장에는 물레방아, 학분수, 인공폭포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휴식장소를 제공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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