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남구, 다함께돌봄센터 적극 홍보 나서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3-04-18 18:39:21
기사수정


(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18일 삼호동 베스트행정서비스 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상담 홍보부스에서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다함께돌봄센터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홍보는 남구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시설장 주도하에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홍보 팸플릿 등을 나눠주며, 방과 후 돌봄 부모 상담을 실시하는 등 관내 다함께돌봄센터에 대해 알리기에 적극 나썼다.

 

남구다함께돌봄센터 8개소는 학교 하교 후 시간 동안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남구에서 설치한 시설로,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만6~12세의 초등학생이 최소한의 월 4만 원 정도의 간식비 등을 부담 하면 이용할 수 있다.

 

제공 서비스로는 상시돌봄과 일시돌봄이 있으며, 보호, 교육 및 문화, 정서 지원 등 프로그램과 간식을 제공하고 학기 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부모와 아동이 모두 행복한 돌봄을 위해 울산 남구가 함께하겠다.”, “앞으로도 맞벌이 가구 등 지역사회 아동의 안전한 돌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129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군, 유엔 차량에 탱크 포격해 안전보안국 요원 1명 사망
  •  기사 이미지 ‘우리 서로 사랑한 DAY(데이)’ 추진 의정부시
  •  기사 이미지 북한의 농촌 사망률 증가 원인이 무엇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