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도욱 방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병태)는 4월 19일부터
2023년 저소득 위기가구 ‘영양가득 반찬 Dream’ 사업을 운영한다.
저소득 위기가구 ‘영양가득 반찬 Dream’ 사업은 이달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독거세대 및 부자가족 등 14세대에게 월 2회 총 18회 국과 반찬을 정기적으로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실시하고 있는 방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과 방어동 맞춤형 복지팀이 함께 밑반찬 배달을 위한 대상 세대 정기적 방문으로 독거세대 등 안부 및 생활실태 확인을 통해 고독사 예방 및 위기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병태 방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저소득 독거세대에게 발생할 수 있는 고독사 및 결식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의미있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저소득 세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특화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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