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4월 25일 통장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남 순천으로 통장 선진지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행정 최일선에서 구민과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통장 전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2023 순천만세계정원박람회를 둘러보며 통장들간 화합을 도모하며 지역봉사자로서의 역량 제고 및 사기 진작에 기여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평소 구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며 열심히 임무를 수행하는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계기로 주민화합 및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남기환 동구 통장연합회장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동구청에 감사 드리며, 지금처럼 동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